
크레스티드게코를 키우다 보면 많이 하시는 고민이 있죠.
슈퍼푸드에 칼슘이 들어 있다는데.. 따로 칼슘제를 또 먹여야 하나?
귀뚜라미 줄 때는 꼭 묻혀야 한다던데 맞나?
과다 급여하면 안 좋다던데, 그럼 얼마나가 적정량이지?
오늘은 초보 집사에게 도움이 되는 크레 칼슘 관리 기준을 정확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.
1️⃣ 크레스티드게코에게 칼슘은 왜 중요할까?
칼슘은 단순히 뼈 건강만을 위한 영양소가 아닙니다.
✔ 뼈와 꼬리 형성
✔ 근육 수축
✔ 신경 전달
✔ 산란 개체의 난각 형성
특히 크레스티드게코는 성장 속도가 빠른 개체(베이비~아성체)에서 칼슘 부족이 발생하면 대사성 골질환(MBD) 위험이 있습니다.
MBD가 진행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.
- 턱이 말랑해짐
- 다리 휘어짐
- 점프 능력 저하
- 꼬리 힘 약화
2️⃣슈퍼푸드만 먹이면 괜찮지 않을까?
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대표 슈퍼푸드:
- Pangea Reptile
- Repashy
이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칼슘과 비타민이 균형 있게 포함되어 있습니다.
파우더푸드만 규칙적으로 급여한다면 대부분 추가 칼슘제가 필수는 아닙니다.
하지만 예외가 있습니다.
✔ 귀뚜라미 등 곤충을 자주 급여하는 경우
✔ 산란 예정 암컷
✔ 성장기 베이비
✔ 식욕 저하로 파우더 섭취량이 적은 개체
이 경우에는 보충이 필요할 수 있어요.
3️⃣ 언제 칼슘제를 먹이면 좋을까?

🐛 ① 곤충 급여 시
귀뚜라미는 인 대비 칼슘 비율이 낮습니다.
그래서 칼슘 파우더를 묻혀 급여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.
✔ 급여 전 가볍게 더스팅
✔ 과하게 묻히지 않기
✔ 주 1~2회 정도
🥚 ② 산란 개체
산란 전후에는 칼슘 소모량이 급증합니다.
이 시기에는 칼슘제를 소량 더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✔ 주 2~3회 곤충 더스팅
✔ 칼슘 접시 상시 비치 (선택적)
🐣 ③ 성장기 개체
베이비~아성체는 뼈 형성 단계이므로 곤충 급여 시 더스팅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
4️⃣ 얼마나 먹이면 적정량일까?
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많이 주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.
❌ 과다 급여 시 문제
- 신장 부담
- 영양 불균형
- 비타민D3 과잉 위험
✔ 기본 권장 가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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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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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여 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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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우더푸드 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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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가 칼슘 불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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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충 주 1~2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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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충 더스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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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란 개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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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 2~3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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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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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충 급여 시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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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D3 포함 제품은 과다 사용 금지
5️⃣ 칼슘제 종류 차이 (D3 포함 vs 무첨가)
✔ D3 포함 제품
- UVB가 부족한 환경에서 도움
- 과다 급여 위험 존재
✔ D3 미포함 제품
- UVB 사용 시 적합
- 비교적 안전
크레는 UVB 없이 키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보통은 저함량 D3 포함 제품을 주 1~2회 정도 사용하는 방식이 무난합니다.
6️⃣ 추천 칼슘제

✔ Zoo Med Repti Calcium
✔ Exo Terra Calcium + D3
✔ Rep-Cal Herptivite (비타민 겸용)
✔ G-REP BONE 녹십자 칼슘제
선택 기준은 다음입니다.
- 분말 입자 고운 제품
- D3 함량 확인
- 유통기한 체크
7️⃣ 이런 증상 보이면 의심해보세요
✔ 점프 실패 잦음
✔ 다리 힘 약함
✔ 턱이 부드러워짐
✔ 꼬리 힘 약화
초기라면 식단 조절로 회복 가능하지만 진행되면 치료가 어렵습니다.
🔎 결론
✔ 파우더푸드 위주면 추가 칼슘 필수 아님
✔ 곤충 급여 시 더스팅 권장
✔ 산란·성장기 개체는 보충 필요
✔ 과다 급여는 오히려 위험
칼슘 관리는 많이가 아니라 균형입니다.